2015년 시즌 첫 번째 월드컵 대회에서 오존 우승!
Published on:
20 Apr 2015
브라질 Guandu Baixo에서 2015년 시즌 첫 번째 월드컵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믿을 수 없는 최고의 상태에서 7개의 타스크가 성립되었으며, 엔조2로 비행한 Marco Littame 가 1위 Ally Palencia 선수가 2위를 하였습니다. 여성부는 1위 Klaudia Bulgakow, 2위에 Yayoi lto 그리고 3위에 Nao Takada 선수가 입상하며, 모두 오존 선수들이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2015년 4월11일부터 18일까지 브라질 Baixo Guandu에서 첫 번째 월드컵이 진행되었으며 4월12일 첫 번째 타스크 성립 69.304km 82명 골, 두 번째 타스크 총57명 골 에 들어왔으며, 85.641km 3번째 타스크 74.891km 42명 골, 4번째 타스크 97.261km 51명 골, 5번째 타스크 86.921km 91명 골,6번째 타스크 66.699km 72명 골, 7번째 마지막 타스크 81.51km 75명 골에 들어왔습니다. 평균 115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진행된 대회였습니다.
여성부 1위의 Klaudia 선수가 대회 관련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Baixo Guandu 월드컵 패러글라이딩 대회기간 동안 매일 비행할 수 있는 최고의 기상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참가한 모든 선수들의 투표로 6개의 타스크를 사용하는 그동안의 룰을 사용하지 (6개의 타스크를 모두 마친 이후에 진행한 투표에서)않기로 하였으며, 월트컵 역사상 처음으로 7개의 타스크를 모두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2년 전에는 정반대의 월드컵 대회 상황이 구름대가 높고 강한 써멀 과 건조한 기상이 이곳에서 있었습니다.
어떤 날에는 구름이 조금있고, 블루 써멀이 있는 날고 있었습니다. 가끔은 타스크 라인이 그늘져 있었고, 가끔은 강한 써멀이 형성되어 있고, 몇몇 km 구간에는 너무 약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상황에서의 레이싱을 경험했어야 했고 항상 좀 더 다양한 여러 상황에서 적응하며 비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타스크를 결정하는 이들은 흥미롭고, 도전해볼 수 있는 타스크를 셋팅하는 일을 모든 타스크 마다 매우 잘 하였습니다. 또한 저에게는 몇몇의 선두 그룹의 Raul Penso, Rafael Saladini, Rodrigo Montero와 그리고 또 다른 선수들을 보면서 비행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비행의 수준은 매우 높았으며 어떻게 레이싱을 해야 하는 를 보여준 그들의 비행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또한 처음 이름을 올린 신예들을 볼 수 있어서 매우 좋았으며, 가까운 장래에 상위권에 링크된 이름을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상위권에 입상한 모든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오존 선수들에게도 응원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5월 고창에서 있었던 2차 한국리그전에서 여성부 2위에 입상한 장우영선수 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