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PWC 마케도니아 7월14일~21일까지
Published on:
13 Jul 2022
마케도니아 크루 셰보(Krusevo)에서 패러글라이딩 월드컵 대회가 2022년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PWC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함께 개최되었습니다.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에 한 곳인 이곳을 다시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크루 셰보(Krusevo)의 산악 리조트는 두 번의 월드컵(2012년, 2014년), 세계 및 유럽 선수권대회, 그리고 수많은 국제 대회를 개최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비록 강한 바람이 불고 있었지만, 많은 선수들이 국제적 행사를 잘 다듬어진 이륙장에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크루 셰보(Krusevo)의 주요 능선은 평야를 지나야 하는 타스크를 완수 하기 위한 훌륭한 연습장이기도 합니다. 정면에 평지는 각자의 비행경로를 수없이 선택 가능하게 만드는 환상적인 경기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또한, 매우 좋은 바람은 거대한 원을 만들어 하나의 기둥을 형성하는 무리 비행이 가능하게 하며, 넓고 안전한 착륙장은 선수들의 부담을 덜어주기에 충분합니다.
매우 후한 써멀 상승폭(3m/s ~ 7m/s)과 수렴이 가능한 넓은 라인이 있어 분석하고 활용하기에 매우 흥미로운 비행 영역을 만듭니다.
따라서, 크루 셰보(Krusevo)가 2022년 올해 달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소중 하나라는 것은 놀랄 일도 아닙니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거의 절반은 가능한 가장 높은 자격 증명인 A등급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클릭해주세요. www.pwca.org
글 제공: Ruth Jessop
사진제공: Ulric Jess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