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챔피언쉽 우승한 개럿 카터와 카리 엘리
Published on:
27 Feb 2020
우리의 친구인 개럿 카터가 방금 호주 PG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였으며, 카리 엘리 선수는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두 선수 모두 엔조 3으로 비행하였습니다.
이것은 개럿 선수가 그의 벨트에 추가한 8번째 호주 타이틀입니다. 그의 소감을 소개합니다. :
“저의 이름은 개럿입니다. 저는 틈나는 대로 세계 각지의 패러글라이더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주말 선수입니다! 90년대 초반 스키 레이싱 훈련을 할 때 슬로프를 내려오며 가끔 패러글라이더들이 비행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2001년도 회사 동려가 저를 끌고 다니며 패러글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곧 호주 동부 해안 주변 장거리 비행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습니다. 그러나 얄궂게도 처음 저를 이끌던 회사 동려는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비행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렇게 비행을 시작한 후 10년째인 2010년 친구들과 대회를 시작한 것이 저의 첫 대회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몰랐고, 첫 타스크 비행에서 10km를 비행한 이후 즉시 더 격렬하게 비행하였습니다. 단순히 장거리 비행 종목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어떠한 과제물이 주어지는 타스크 비행을 위한 방법을 찾는 연습과 그의 실전 경험이 되어준 대회가 기본적으로 저에게 더 필요했습니다.
이렇게 첫 타스크 비행을 시작한 이듬해인 2011년 저는 호주에서 진행된 정규시즌(보통 3개의 FAI Cat 2등급)에 참가하면서 연속 우승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만트라 M3로 비행하며 overall 종합에서 11위(R10과 경쟁하여서)를 기록하였습니다. 그 후 FAI Cat 2 등급에서 6 연속 우승을 포함하여 호주 타이틀 6개(12년도부터 17년도까지)를 연속으로 땄으며, 아쉽게도 2018년도에는 3위를 하면서 연승을 못하게 되었고, 2019년도에는 다시 우승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호주라는 지역을 떠나 세계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곳은 2014년 프랑스였습니다. 저의 첫 세계 월드 챔피언쉽 대회 참가였으며, 호주의 작은 언덕과 평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정말 색다른 상황에서의 세계대회는 저에게 훌륭한 학습 경험이 되었으며, 매년 저는 도전적인 지형, 즉 평평하지 않은 수많은 지형에서의 PWC 대회를 참가 하려고 수년간 노력했으며, 이후 프로 파일럿들이 자신의 모든 기량을 집약하는 수준 높은 세계대회를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는 것이 주말 선수인 저로서는 매우 어렵지만, 각각의 특색을 지닌 전 세계의 대회 장소로 이동하여 진행하는 매 대회마다 저에게 흥미와 도전의식을 고취시켜줍니다.
2016년부터는 PWC와 세계선수권 대회(2016년 10회 PWC 포르투갈, 2017년 11회 펠트레 월드컵, 2018년 12회 PWC 호주, 2018년 13회 PWC 이탈리아, 2019년 14회 마케도니아 월드컵)에서 평균 15위 안팎의 성적을 기록했으며, 저는 여전히 PWC에서 2등을 한 호노린 선수와 스테판 모건탈러 선수들과 경쟁하여 승리하기 위해 계속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대회에서 한 가지 타스크를 넘어 단 2점 차이로 리드 아웃을 당한 것조차 - 스테판 너를 쫓아갈게 기다려.
호주 대회는 지난 5년 동안 엄청나게 향상되어 왔으며, 호주 팀은 2017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5위를 차지했고, 호주 팀은 WPRS 상위 100위 안에 들었습니다. 이런 점은 지난해 호주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올해 실력 있는 파일럿들을 제치고 우승한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도전의 강도는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호주 챔피언십은 빅토리아 주의 브라이트 앤 코롱에서 총 9개의 타스크가 성립되었고, 2개의 FAI Cat2를 통과하였습니다. 이 타스크는 호주 팀원(가렛 카터 선수(3), 피터 슬레이드(3), 캐리 엘리스)과 호주와 핀란드 파일럿(리타드 빈스 테드, 칼레 오자모)으로 나뉘어 승리하였습니다.
대회에서 피터 슬레이드(브라이트 대회에서) 선수와 제(코롱대회에서)가 승리하였습니다.”
전체 결과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십시오. here.
우승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