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설명
제품 소개
알피나 4 GT는 새로운 색상 구성과 함께, 상단 표면에 더 견고한 원단이 적용된 모델입니다. 이는 클래식 3라이너 EN C 글라이더의 감각, 핸들링, 성능을 원하지만 2라인에서 제공하는 추가적인 성능은 필요하지 않은 파일럿을 위한 제품입니다.
새로운 기능
알피나 4 GT는 기존 알피나 4의 기술 기반에, 오존의 새로운 색상 디자인과 더 내구성 높은 상단 원단이 추가된 모델입니다. 상단 표면 원단은 도미니코 20D32로, 기존의 도미니코 20D와 스카이텍스 27 혼합 원단을 대체합니다. 이는 내구성과 견고함을 향상시켜 거친 지형에 더욱 적합하며, 캐노피 무게에는 거의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조종사
알피나 4 GT는 연간 70~100시간 비행을 하며 SIV 경험이 있는 중급에서 고급 파일럿에게 적합합니다. 또한, 사용이 쉬우며 수동적 안정성이 높아, 한 단계 아래 등급에서 올라오는 파일럿에게도 적합합니다. 알피나 4와 델타 4를 즐기고 익숙한 기술과 전반적인 성능을 계속해서 경험하고 싶은 조종사라면 알피나 4 GT를 바로 마음에 들어하실 것입니다.
기술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받음각(AOA) 제어, 검증된 에어포일 디자인, 최적화된 내부 구조 덕분에 알피나 4 GT는 크로스컨트리 글라이드 머신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강력한 내부 구조는 공기역학적 손실을 줄여주며, 강한 난기류 속에서도 프로파일의 형태를 유지하여 코드 방향 변형으로 인한 성능 저하 없이 견고하고 효율적인 비행이 가능합니다.
오존의 액티브 컨트롤 라이저(ACR)는 프로파일의 캠버를 변형시키지 않으면서, 전 속도 범위에서 완벽한 받음각(AOA) 제어를 가능하게 합니다. ACR 시스템은 B라인과 C라인을 동시에 작동시켜, 3라이너 설계의 안정감은 유지하면서도 2라이너에 가까운 정밀 제어가 가능하게 합니다.
인증
알피나 4 GT는 모든 사이즈에서 EN-C 인증을 받았습니다.
비행
알피나 4 GT는 델타 5보다 최대 900g 가볍습니다. 세일 무게 감소는 관성 감소로 인한 핸들링 및 성능 향상 효과를 제공합니다. 조작감이 더 민첩하고, 상승기류에서 더 섬세한 반응를 보이고, 컬랩스에도 더 나은 반응을 보입니다. 가볍기 때문에 휴대성 또한 향상되었습니다.
알피나 4 GT는 알피나/델타 4의 낮은 하강 속도를 그대로 유지하여, 매우 효율적인 써멀링이 가능하며 마치 대회용 날개처럼 난기류 속에서도 고도를 빠르게 회복하며 활공합니다. 전 속도 범위에서의 활공 성능은 동급에서 최상 수준입니다.
관용성 높은 붕괴 반응은 비교적 낮은 익면비, 복잡한 내부 구조 및 라인 구조, 최적화된 윙 트위스트 덕분입니다. 알피나 4 GT는 측면 붕괴 시 쏠림이나 회전 성향이 적고, 정면 붕괴에서도 우수한 안정성을 보이는 검증된 안전한 날개입니다.
오존의 샤크 노크(Shark Nose) 프로파일 덕분에, 이 글라이더는 스핀과 실속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나며, 저속에서도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어, 탑 랜딩(top landing)이나 협소한 공간에서의 착륙도 이 등급의 글라이더로서는 매우 간편합니다.
브레이크는 선형으로 되어 있으며, 첫 번째 부분은 정밀하고 두 번째 부분은 효과적입니다. 뱅크 각도 조절이 쉽고, 코어 안에서 정확히 날개를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 견고한 코드 구조와 높은 세일 결속력 덕분에 롤과 요일의 움직임이 매우 조화롭고, 민첩하며 짜릿한 조종감을 제공합니다.
GT 시리즈
GT는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 또는 그랜드 투어러(Grand Tourer)의 약자로, 저희의 준경량 글라이더 제품군입니다. 캐노피 무게가 가벼워 비행 시 이점을 제공하며, 표준 무게 글라이더에 가까운 견고함과 전용 경량 글라이더보다 더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GT 시리즈는 저희의 진성한 성능에 대한 약속을 담고 잇습니다. 가볍고, 민첩하며, 안전하면서, 가장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다비드 다고의 오존 EN-C 글라이더 제품군에 대한 XC Mag 257 인터뷰...


Claire has flown the Alpina 4 extensively, done many 200km triangles, and won the French XC-league with it several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