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심 피노, 바티스트 델베크, 빅토리아 슈발리에, 테네리페 프리-PWC 우승
Published on:
09 Jan 2026
2025 시즌 마지막 프리 패러글라이딩 월드컵 대회가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열렸습니다. 대회는 교과서적인 전형적인 기상 조건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타스크 거리는 45km에서 62km까지였습니다.
프랑스의 막심 피노는 엔조 3를 타고 5개 타스크 중 4개를 우승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테네리페에서의 한 주를 돌아보며 피노는 우승에 대한 소감을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 “테네리페는 제가 다시 느끼고 있던 감정을 확신하게 해주었습니다. 결과, 우승, 네 번의 타스크 우승. 그것들은 기분 좋고 만족스러운 이야기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일화적인 부분입니다.
"하지만 저녁에 조깅을 할 때는 경기 중에 느꼈던 감각들이 다시금 떠올라 감정에 휩싸였습니다. 특정 상승기류를 만났을 때의 짜릿함이나 최적의 라인을 찾았을 때의 흥분. 수백 번의 빠르고 명확한 미세한 결정들을 되짚어보는 것….글라이더의 모든 움직임을 느끼고, 그것을 해석하며, 포지셔닝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는 능력…. 그리고 이제는 제가 전하는 것을 즐기게 된 전술들을 적용하는 것. 그저 즐기는 거죠.”
시리얼 클래스에서는 프랑스 파일럿들이 시상대를 휩쓸었습니다. 바티스트 델베크가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재즈 카사나스, 3위는 테오 피아티가 올랐습니다. 세 명 모두 제노 2를 사용했습니다.
바티스트 델베크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이번 프리-PWC는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섬의 특이한 환경에 적응하면서, 강하게 밀어붙이는 그룹 속에서 제 위치를 잡는 것이 과제였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속도 덕분에 초반에 뒤처졌던 제가 제 자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조건에 적응하고 이해하는 데 있어 매우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여자 클래스에서는 포톤을 탄 21세 프랑스 파일럿 빅토리아 슈발리에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클로에 파푸르누(X-one), 3위는 마틸드 시베(제노 2)가 뒤를 이었습니다. 슈발리에에게 이번 대회는 이 레벨에서의 처음 줄전한 경험이었습니다. 잘했어요, 비키!
그녀는 다음과 같이 소감을 전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에게 이런 대회는 수없이 경험해 온, 일상의 일부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처음이었고, 그 어떤 첫 경험보다도 더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아주 어린 파일럿이었던 제가, 별이 가득한 눈으로 챔피언들을 바라보며 그 순간들을 꿈꾸고, 언젠가 제가 직접 그 자리에 서게 될 것이라고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던 때를 떠올리면… 이제는 그 파일럿들과 함께 하늘을 날고, 시상대에 함께 서 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자랑스러워요. 지금의 저 자신이 자랑스럽고, 과거에 이런 꿈을 꾸었던 모든 과거의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모든 파일럿 여러분께 축하를 전하며, 오존 팀 모두의 응원을 보냅니다!
공식 결과 : https://civlcomps.org/event/Pre-pwc-tenerife-xpo-2025/results
사진 제공: 다니엘 크레스포, 토마스 산텔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