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WC 아르헨티나 로마 볼라
Published on:
27 Nov 2019
PWC 투어의 최종 종착지는 아르헨티나의 로마 볼라였습니다. 총 6개의 타스크가 성립 되었습니다.
PWC에서 Ruth Jessop 선수의 보고서:
“푸른 하늘과 매우 안정된 조건 속에서 51km의 마지막 타스크는 로마 볼라 산등성이를 남북 방향으로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코스였습니다.
우선, 이 코스는 선수들에게 패러글라이딩으로 할 수 있는 훌륭한 경기였습니다. 이륙하는 것을 지켜보는 관중들은 파일럿들 중 그들이 좋아하는 파일럿을 응원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고도가 낮았고 , 선수들이 이륙을 할 때마다 각 선수소개와 이 스포츠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아쉽게도 파일럿들은 End of Speed에 접근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없었고, 산에 있는 큰 폭풍이 확산되면서 모든 것이 중단되었습니다.
이곳에서의 멋진 음식과 와인은 말할 것도 없고, 밀림에서는 거대한 풀밭을 형성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정원의 지형과 타스크는 엄청난 대조를 이루면서 우리는 환상적인 한 주를 보냈습니다.
아르헨티나 가우코스와 그들의 튼튼한 충성스런 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들은 이 위대한 모험을 위해 꽤 먼 곳까지 와서 도와주었습니다.
전체 우승은 슬로베니아 주리 비티치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2위로는 프랑스 선수인 사비에르 라포르테가 하였고 오존 팀 파일럿이었던 헝가리 출신의 팔 다카프 선수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모두 엔조 3으로 비행하였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헝가리 출신 아델 혼티(엔조3) 선수가 우승했고 브라질 선수 마르첼라 우초아(엔조 3)선수가 2위, 현지 파일럿인 샤우인 카오(제노) 선수가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상위 10명 중 7명의 선수가 오존글라이더로 비행하였습니다.
Fo전체 결과는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here.
오존팀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진제공 : PWCA.org / Ulric Jess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