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티안 만트라7으로 미국 신기록 수립
Published on:
11 Jun 2020
텍사스에서 만트라 7을 타고 미국 패러글라이딩 신기록을 수립한 Sebastien Kayrouz(세바스티안 케이 루즈)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2020년 6월 7일, 세바스티앙은 캠프 우드 근처의 작은 언덕에서 이륙하여, 직선거리 503km를 비행하며 미국 신기록을 수립하였습니다.
그는 평균 52.5 kmh의 속도로, 최고 고도 2,707m의 고도로 9시간 45분 동안 비행하였습니다. 이 기록은 아마도 3 라이저 글라이더로서는 지금까지의 기록 중에서 가장 최장거리의 비행일 것입니다.
세바스티앙의 기록 비행 이전까지 미국에서 가장 긴 장거리 패러글라이딩 비행은 2014년 7월 2일 오존 연구 & 개발팀원인 Luc Armant(뤽 아만트)가 세운 463km였습니다.
세바스티앙은 비행 후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강풍이 불어 비행 상황이 매우 까다로워졌지만 M7은 하루 종일 매우 뛰어나게 우리에게 전달해야 할 때 정확히 전달해 주었습니다. 예전에도 M7이 좋았지만, 지금은 더 좋아졌습니다. 오존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놀라운 세바스티앙의 비행에 오존팀은 건배를 보냅니다.
그의 비행트랙을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