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C 브라질 PICO DO GAVIAO
Published on:
20 Sep 2019
브라질의 피코 도 가비아오(Pico do Gaviao)에서 다시 한번 큰 하늘의 소유한 땅임을 증명했으며, 환영의 미소와 함께 총 7개의 타스크가 성립된 대회였습니다.
이번 대회가 이루어진 곳은 굴곡진 언덕에는 바나나와 커피 농장이 있고, 흩어진 오아시스 주위에 소 목장과 야자수가 있는 아름다운 주변 환경과 모든 것을 겸비한 곳이었습니다:
포르투 알레그레(Pouso Alegre) 마을에서 동쪽으로 긴 다리가 있는 곳까지 다양한 타스크가 설정되었는데, 포르투갈어로 "행복한 착륙"이라는 의미로 여유 있게 착륙할 수 있는 곳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마지막 날은 결승선이 거대한 동심원을 그리는 타스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엔조 3 는 전체 20위 중 16위까지 했으며, 여자 부분 랭킹 5위 중 4위까지를 엔조 3로 차지함으로써 다시 한번 상을 휩쓸었습니다.
올해 초 중국 월드컵에서 우승했던 Baptiste 램버트(Baptiste Lambert) 선수는 어떻게 써멀링을 조절할 수 있는지 완벽한 시범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매일 7위 안에 들었으며, 같은 해에 두 번의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역사상 단 10명의 다른 파일럿들로 구성된 매우 엄격한 그룹에 합류하면서 또 다른 월드컵 우승을 향해 갔습니다.
그가 엔조 3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저의 엔조 3를 사랑합니다. 이 날개는 진짜 보석이며, 이 날개는 멋진 성능을 지니고 있고 비행하기 쉽습니다.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저의 날개는 매우 매끄럽고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이 날개는 다른 모델과 비교하여 두려워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
다음 패러글라이딩 월드컵은 11월 9일부터 - 16일까지 아르헨티나 로마 볼라(Loma Bola)에서 열리게 됩니다. pwca.org의 실시간 비행트랙및 설명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전체 결과는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ww.pwca.org
텍스트 제공 : Ruth Jessop
사진 제공 : Xavier Laporte / PWC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