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과 흥분이 뒤섞인 상태로 첫 산악 비행을 위해 차를 몰고 올라간 순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날 첫 써멀을 잡아 빨간 꼬리 매와 함께 날았다는 것 그것이 다였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서 무엇인가가 폭발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에게 비행은 정말 거시적인 규모로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신선한 방법입니다. 암벽 등반에서 작고 섬세한 단위의 탐험을 하며 보낸 지난 30년과는 상당히 대조적입니다.

저는 장거리 비행을 시작할 때 불안함과 불확실성을 무척 좋아합니다. 저는 예상치 못한 것들과의 만남을 좋아합니다. 저는 혼란스럽고 보이지 않는 힘 속에서 정신적으로 단련하는 방법을 만들고 실천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상황에 적응하고, 진화해야 하는 현재 삶의 방식을 좋아합니다. 저는 제 심리적 그리고 지적 능력을 최적화하여 추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바람, 그리고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한코 한코 바늘코를 이어서 하나의 뜨개질로 만든 작품이 완성되듯이 비행하며 장거리를 이동하는 것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세상의 이야기 같은 것인지 알며 그 느낌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패러글라이딩에 제가 몹시 좋아하는 사람들의 멋진 공동체가 있다는 것을 사랑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등반가이자 패러글라이딩 중독자가 된 시더 라이트

오존 사람들은 비행의 본질을 찾는 친구들의 비행하는 삶 속으로 관객들을 끌어들이는 새로운 영화 시리즈입니다.

Video by Karl Steslicke
#ozonepeople #flyoz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