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슈퍼 파이널: BAIXO GUANDU, 브라질
Published on:
31 Mar 2019
브라질에 Baixo GUANDU 쥐라기 풍경 속에서 개최된 2018년 슈퍼파이널 대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햇빛과 열이 강한 또 다른 날이었습니다. 99km 타스크로 선수들은 이 지역을 삼각형으로 비행하였습니다.
8개의 타스크가 성립된 후 1위 2위 두 선수는 점수 차이가 오직 7점 차이에 불과하였으며, 상위 10위 선수들은 점수 차이는 172점 안에 있었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날씨는 그룹 비행을 하기에 매우 좋았으며 중간 중간 이어진 열 기류 사이를 전속력으로 빠르게 진행하는 경기였습니다.
마침내, 최종 결과는 프랑스 파일럿 현재 세계 챔피언인 피에르 레미 (Pierre REMY) 선수가 우승하였으며, 그의 동료인 줄리앙 바르츠 (Julien Wirtz) 선수가 그의 뒤를 이었습니다. 3위로는 R&D 팀 멤버인 러셀 (Russell Ogden) 선수로 XC 대회에서의 인상적인 경력에 또 다른 수상을 추가하였습니다.
여자 부문에서는 프랑스 출신의 오존 팀 파일럿인 메릴 데페리 에르 (Meryl Delferriere)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전체 부문에서는 7위를 기록하였습니다. 2위로는 Yael Margelisch (CHE) 선수, 3 위는 Kari Ellis (AUS) 선수였습니다.
모든 우승자 중에 오존 선수는 상위 10위권 중 8위를 차지하였으며 모두 엔조 3으로 비행을 하였습니다.
오존 팀 파일럿인 코디 미탄(Cody Mittanck) 덕분에 우리는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하고 있는 정보를 매일 받을 수 있었습니다. our social media . 다음은 2018년 대회 시즌의 관석에서 얻은 그의 마지막 감상 내용입니다.
“우리는 놀라운 한 주를 보내서 이보다 더 좋은 날을 바랄 수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조건은 정해져 있었고 절대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슈퍼 파이널 선수들의 기량은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열이 강하고 빠른 날에는 대다수의 선수들이 남남 동풍 속에서 단, 몇 분 의 차이로 거의 모든 선수가 골에 도착하였습니다. 비록 포인트 차이가 매우 빡빡하고 연단에 서기 위해 싸우는 선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재능 분야를 잘 마무리하고자 하는 것이었지만, 이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마지막 상승 구간 속에서는 주변에 다른 선수들을 동시에 보면서 강도를 높이고 상승을 최대한으로 하기 위한 최선의 자세를 취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열 기류 구간에서 고도 확보를 위해 만약 한 바퀴 더 돌면 1위에서 60위로 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 구간에서는 pulley to pulley drag 경기였습니다.
우리가 목표에 거의 도달하면 날개 한 무리가 천천히 시야에 들어옵니다.
지상에서 보면 느리고 굉장히 평화로워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패러글라이더에서 난기류를 통과하고 전속력으로 공중을 날아다니는 것은 마치 패들 없는 카약이 5급 급류에서 떨어지는 것과 같고 머리 위로 손을 올리고 연을 날리는 것과 같습니다.
이곳 브라질 Baixo에서 9일간 경기를 했습니다.
선수들간의 치열했던 경쟁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심지어 지역 독수리들조차 그들의 보금자리에서 머무는 가벼운 날들에도 선수들은 골에 들어오는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날씨가 너무 강해서 5 mps 이하로 멈추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최고의 선수들은 여전히 빠른 속도로 전체 경기를 하는 동안 기술적인 조건을 탐색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 잘 해 주었습니다! “
전체 결과는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click here
시상식에 오른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경기에 참가한 모든 선수분들에게도 응원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