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 고성능 3 라이저
제노 & 엔조3 의 기술 적용

LM7은 대회용 제품 중 최신 고성능 기능을 통합한 경량 XC 날개입니다. 가볍고 촘촘하며 콤팩트 한 3 라인 패키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프로파일, 평면형, 아크(둥근모양) 모두 제노의 기술에서 진화했으며, 보다 부드러운 6.5 AR을 지니고 있습니다. LM7은 제노에 가까운 활공 비의 성능이면서도, 민첩성, 편안함 및 안정성은 델타 시리즈에 더 가까운 비행성능을 제공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 날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날개가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M7보다 650g 가벼워 휴대하기 좋으며, 짐을 더 작게 포장할 수 있으며, 세일을 가볍게 하여 이득을 주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상당한 무게 감소는 이륙 시 인플레이션 특성을 확실하게 개선할 뿐만 아니라, 비행 느낌을 매우 좋게 하여, 피드백을 활성화하였으며, 특히 상승 구간에서 날개의 민첩성과 행동을 개선시켰습니다..
LM7은 성능, 특히 가속 비행에서 이전 모델보다 상당히 향상되었으며, 붕괴 시 자연 복구되는 특성 또한 개선되었고, 특히 난기류에서 파일럿의 작업량을 감소하여 응집력을 더 높였습니다. 최신 2 라이저의 성능과 즐거움을 원하면서,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며 자신감을 줄 수 있는 D급 글라이더로 발돋움하는 숙련된 파일럿분들에게 이상적인 날개입니다.

기술

TheA라인 부착물이 앞 쪽 가장자리에서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제노에서 영감을 받은 프로파일로 강한 붕괴에 대처하기 위해 강한 앞전 노즈를 만들어줍니다. 난기류를 뚫고 힘껏 밀어 돌풍마다 상승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내부 구조는 무게와 응집력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날개는 난기류에서 캐노피의 세로 길이 나 스판(가로길이)의 변형 없이도 흡수하는데, 이는 강한 가스트나 강한 써멀에서도 항상 다룰 수(조정할 수)있고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일의 응집력은 이 견고함과 함께 비행의 자신감을 상승시킵니다. 이것은 하루 동안 장거리 비행의 잠재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파일럿에게 필요한 사항들의 요구를 감소시켜 줍니다. 새로운 라이저 제어 시스템은 가속 비행에서 완전한 제어를 가능하게 해 줍니다. B와 C 라이저에 작용하는 이 혁신적인 시스템은 프로파일을 변형시키지 않고 직접적이고 효율적인 받음각의 각도를 제공합니다. 파일럿은 라이저의 직접적인 느낌과 피드백을 통해 난기류 속에서 가속하면서 날개의 견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클래스

LM7은 EN D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 등급은 주로 붕괴 라인 사용으로 발생하지만, EN D급 파일럿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위의 수준과 안전 수준은 아래 등급에 더 가깝습니다. 붕괴선은 단지 낮은 EN 등급을 얻기 위해 날개 구조를 약화시키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되었습니다. 실제 상황에서의 진정한 성과는 우리의 최우선 순위로 남아있습니다. 광범위한 붕괴 실험은 탁월한 회복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크라바트 강도는 LM6보다 더 낮았습니다.

파일럿

LM7은 M7의 가벼운 버전입니다. 이 날개는 XC 비행의 최고 수준으로 상향되었고 경량 날개를 선호하는 상급 파일럿을 위한 날개입니다. 초급자로부터 벗어나려 발돋움하는 유능한 파일럿 또는 2라인보다 더 쉽고 더 차분한 행동을 원하는 파일럿에게 이상적입니다. 이 날개는 최근 SIV 훈련과 함께 100시간 이상을 비행해 온 숙련된 파일럿에게 권장합니다.

LM7은 의심할 여지없이 우리가 제작한 3-라인 날개 중 가장 최고입니다. 매우 강한 조건 속에서 장시간 시험 비행을 통해 얻은 최종 결과에 우리는 매우 만족합니다. 이 날개는 진정한 성능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는 강력한 날개로서, 사용하기 쉬운 느낌과 민첩한 핸들링 또한 수준 높은 안전성을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