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비행을 즐기세요.
Published on:
10 Apr 2011
올해의 아름다운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북반구 전체에 뭉게 뭉게 골고루 퍼져있는 적운들이 사무실에 그냥 앉아 있도록 하지 못하게 합니다. 지난 토요일 Luc Armant (오존 테스트 ,디자인 팀)는 198km 를 비행하였으며 이 비행은 일상적인 테스트 비행이었습니다. Luc는 4,000m 클라우드베이스 와 몇개의 매우 강력한 수렴선을 즐겼습니다. "6시간을 비행한 후 차로 되돌아 올때 이 비행이 끝났다는 것에 매우 아쉬웠고, 이렇게 매우 만족스러운 써멀링 과 빠른 비행은 처음이었어요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의 글라이더는 R11입니다.
오존의 대표이사로 있는 Mike Cavanagh는 사무실에서의 업무중에 종종 비행을 즐깁니다. 그의 새로운 기체인 만트라 M4와 함게 최근에 영국 장거리 비행 리그에 429km 라는 총거리 비행 기록을 수립하였습니다. 사진과 비행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lick here for the results. 한편, 한국에서 만트라 M4 를 비행하고 있는 비행사는 M4를 한마디로 매우 관대함 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써멀링에서의 부드러움은 마치 스포츠카에서 중형세단을 탄 느낌이랄까 세멀링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체가 허락해 준다고, 그리고, 속도는 R10과 함께 비행하며 상대비교를 할때 전혀 속도 와 활공비에서 차이가 없었으며, 롤링과 피칭에서 역시 즉각적인 반응 과 안정성 그리고, 결코 가볍지 않게 중후함을 더한 기체의 안정감에 좀 더 과감하게 비행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는 것 그러므로 장거리 비행에서 만나는 거친 기상 과 와류를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비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한마디로 M4는 매우 관대하였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Russ Ogden 오존 테스트 와 디자인 팀 인 그 또한 다섯살 그의 딸과 함께 2인승 비행을 즐겼습니다. Grace의 첫비행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섯살 바기 딸은 스파이럴 다이브를 무서워 하지않은 첫 승객이었으며, 이번이 마지막 비행이 아닐것이라는 느낌이 들게 하는 비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뉴질랜드 남부의 날씨는 다른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Rob Whittal 과 Matt Taggart는 Viper2 모타패러글라이딩 비행을 즐겼습니다. 사진을 참조해 주세요.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비행하기에 좋은 기상이 찾아온다면 주저하지 말고, 회사에 병가를 신청하여 비행을 즐기세요.
봄 기상의 비행이 약간 거칠 수 있으나, 장거리 비행에서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많지 않은 순간들 입니다. 물론 안전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오존팀들에게 응원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