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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친구, 키위를 그리워하며

Published on:
22 Sep 2020

제임스 키위 존스턴(James Kiwi Johnston)은 오존의 오랜 친구이자 형제였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그리고 패러글라이더 스포츠에서 그를 잃어버린 커다란 상실감을 느낍니다. 오존이 시작된 이래로 키위는 우리와 늘 함께 했습니다.

그는 90년대 중반 미국의 패러글라이딩 대회에서 처음 만난 이후부터 오존 공동 설립자인 롭 위탈(Rob Whittall)의 절친한 친구였습니다. 그들은 Driggs 아이다호에서 겨울철에는 미친 듯이 스노 보드를 타면서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수많은 다른 모험들도 함께했습니다. 최근 몇년 동안 키위는 장거리 비행 및 대회 기술은 실질적으로 향상하고 있었습니다. 이 노력은 그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새로운 문화를 발견하면서 패러글라이더를 통하여 모험과 비행을 하면서 전 세계로 나아가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비행 기술을 향상시켜, 세계 랭킹을 올리는 동시에, 언젠가는 그의 고국인 뉴질랜드를 위해 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제임스 오록(James Oroc)이라는 필명으로 세 권의 책을 출판한 뛰어난 작가이자 사진작가였습니다. 우리의 프리 비행 커뮤니티와 크로스컨트리 잡지 그리고 카이트 월드 잡지에 실린 그의 수많은 기사와 이야기는 최고였으며,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프리 비행 작가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정말 그를 그리워하게 될 것입니다. 그는 괴짜이자, 훌륭한 친구였고, 우리 모두를 하나로 만든 이 스포츠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의 모든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그가 우리들의 기억을 남기는 진정한 메모리 메이커였음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사랑을 담아 오존팀이

(참조:그는 미국 네바다 주 유레카 지역에서 뉴질랜드 시간으로 8월 23일 비행중 실종되어, 유레카 카운티 수색구조대와 민간 수색대가 9월 18일 금요일 그의 시신을 찾았다고 합니다. -출처 2020년 9월 19일 토요일 크로스 컨트리 메거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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