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쉐란 2016
Published on:
20 Jul 2016
미국 워싱턴 주 쉐란에서 미국 국제대회로는 두 번째 대회가 지난 토요일 진행되었습니다. 총 5개의 유효한 타스크가 성립되었으며 그중에서 쉐란 2016에서 진행된 4개의 타스크는 패러 대회 중 가장 긴 타스크를 비행하였습니다.
오존 팀 파일럿인 코디 Mittanck 의 리포터입니다. :
"믿을 수 없는 기록적인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해 호주에서 205km의 세계 타스크 거리 기록보다 더 먼 215km의 신기록을 수립하였습니다.
어쩌면 이것은 명백한 운명이 아니라면 쉐란이라는 지역이 정말로 단순히 기록을 세우기에 좋은 지역인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대회가 끝나기 이틀 전에 우리는 이미 3개의 길고 도 특별한 타스크를 이미 완수한 후였습니다. 우리는 228km라는 세계 신기록을 재 경신하는 비행을 한 것입니다.
이것은 오직 압도적인 거리만이 아닌 60명 이상의 파일럿들이 모두 골에 들어가는 기록을 수립하면서, 선수 개개인의 개인 기록을 모두 각자 경신하는 비행이기도 했습니다. 마른 먼지 입자와 두꺼운 허리케인 써멀을 통과하도록 구름 아래를 계속 진행하며 비행을 이끌었던 리더는 바를 깊숙이 누르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그들 자신의 한계 끝까지 밀어붙이도록 독려하였습니다. 이러한 조건 속에서 골라인을 통과하는 데는 단 4시간 반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이 지역 영웅인 Matt Henzi는 하루에 오직 하나의 기록 만으로는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310km 떨어져 있는 워싱턴 주까지의 거리 기록을 설정하여 골을 지나고서도 계속 비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보다 더 멋진 이야기는 Krista Auchenbach 선수입니다. 첫 번째 골에 만족하지 않고, 골을 지나서 100km를 더 비행하였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첫 번째 목표가 세계 신기록 수립이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잘했습니다. Krsta.
우리는 5개의 타스크를 끝냈으며 미국에서 파일럿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Josh Cohn, Jared Anderson, 그리고, Brad Gunnuscio 선수가 1위, 2위, 3위에 입상하였으며, 모두 엔조 2로 비행하였습니다. 우리들의 오직 하나의 질문은 "내년에는 얼마나 더 멀리 갈 수 있을까?"입니다. "
11위까지에서 10명의 오존글라이더가 입상하였습니다. 입상한 오존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결과는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ere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오존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